'토이 스토리 5'를 보고 눈물 흘린 사람들의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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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Hannah입니다! ☺️
'토이 스토리'가 무려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던 3편을 뒤로하고 찾아온 <토이 스토리 4>에 어색함을 느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아요. 누가 우리의 시간을 훔쳐간거죠..? 변화를 반기기보다 익숙한 것을 붙잡고 싶어 하는 우리는 세월이 흐르며 달라지는 풍경에 아쉬움을 느끼곤 하죠. 하지만 픽사는 변화 자체를 이야기로 풀어내며 우리를 뭉클하게 만드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오랜만에 장난감들의 새로운 모험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에디터 역시 개봉일에 바로 보고 왔는데요. 물론, 1-3편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 아름다운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토이 스토리 2>를 좋아했다면 어느 순간 눈가가 촉촉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픽사의 대표 작품 '토이 스토리'를 기념하며 디즈니·픽사 작품들을 함께 돌아보려 합니다. 씨네 뉴스를 통해 여러 번 이야기했던 주제이지만, 그만큼 언제 다시 봐도 좋은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그럼 오늘의 씨네 뉴스,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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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된 우리를 울린, 디즈니X픽사 영화
오늘 큐레이션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크게 위로받고 눈물 흘렸던 디즈니X픽사의 명작들을 되짚어보려 합니다. 찬란했던 유년 시절의 추억부터 뭉클한 이별과 성장의 서사까지, 숨 가쁜 일상 속에 잊고 지낸 소중한 감정들을 깨우는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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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을 관통해 이어지는 음식 레시피처럼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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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라따뚜이>는 쥐로서 겪는 편견과 혐오에도 불구하고 요리사라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은 레미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엌에서 음식을 요리하는 쥐’라는 극적 설정을 통해 사회의 편견과 시선, 제약에 굴하지 말고 원하는 꿈을 위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영화의 확고한 주제는 구스토의 대사인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Anyone can cook)” 라는 말을 탁월하게 뒷받침하며 우리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픽사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이 작품은 시대를 관통해 전해져 오는 음식 레시피처럼 앞으로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명작으로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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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꿈을 꾸는 사람들이 보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라따뚜이>는 출신이나 환경,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결국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을 믿는 마음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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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그 제목에 젊은이들은 꽤나 위로를 받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내 많은 청춘들은 저자에게 꼭 아파야만 청춘이냐며 반문하기 시작했다. 작가이자 방송인인 유병재는 당시 본인의 SNS에 '아프면 환자다'라는 말을 적었던 것 같다. 그렇게 청춘들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다가도 금세 자기계발서가 다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미라클모닝' 등 갖가지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내놓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밥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되느냐하면, 그것 또한 아니었다. 저마다 본캐와 부캐를 나누며 못다한 꿈들을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것처럼 보였고 그중에는 본업과 재능이 일치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는 사람도 있었다. SNS와 유튜브를 통하여 우리는 세상에 재능과 열정 혹은 꿈을 가진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그들의 행보에 나 같은 사람은 영감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든다. 미지근한 채로 살아가면 안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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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음악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가, 삶에 대해 큰 위로를 받았던 영화인데요. <소울>은 ‘나라는 존재‘, ‘나의 삶‘,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죠. 거창한 성공이나 특별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만드는 작품인데요. 지친 날 문득 꺼내 보면 잔잔한 위로를 건네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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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에서도 픽사만의 감각은 빛난다. 우선 소재의 장점만 영리하게 활용할 줄 안다. 우주와 외계인은 사실 아이들이 공룡 못지않게 관심을 두는 주제다. 그러다 보니 우주 배경으로 외계인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은 <E.T.> 아류작처럼 보일 수 있다. <엘리오>는 보이저호를 등장시켜 이 함정을 피해 간다. 우주탐사선에 실린 '골든 디스크'를 발견한 외계인이 지구와 인류에 답장을 보냈다는 상상력을 발휘해 차별점을 확보한다.
무엇보다도 픽사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엘리오>는 네 주인공의 서사를 '소속감의 부재'라는 한 키워드로 묶는다. 그들은 각기 속하고 싶은 공동체가 있지만 소망을 이루지 못해 부유 중이다. 엘리오와 올가는 가족을 되찾고 싶어 한다. 두 외계인 캐릭터의 처지도 유사하다. 하이러그 종족의 군주인 '그라이곤'(브래드 가렛)은 커뮤니버스와 아들 글로든과의 관계를 개선하려 하고, 글로든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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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영화는 어딘가에 속하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 보면 위로를 건네 받을 수 있는 영화 <엘리오>입니다. 엘리오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 뿐만 아니라, 디즈니 픽사가 그려낸 무한한 우주의 통통 튀는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던 영화예요.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가볍게 꺼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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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기업회생 신청... 롯데시네마와 합병도 “사실상 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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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멀티플렉스 3사 중 하나인 메가박스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메가박스의 모기업 콘텐트리중앙과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도미노 채무불이행 선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회사 측은 “경영 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을 위한 결정”이라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롯데시네마와 추친해 온 합병도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양사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왔으나, 협상 과정에서 기업가치 평가와 지분율 배분 등을 놓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또한, 극장 업계의 부진이 장기화되자 투자 유치 난항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지연 등으로 협상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사는 MOU 기한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했으나 만료를 불과 2주 앞두고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며 합병은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의 합병은 업계 1위인 CGV에 맞설 대형 사업자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모았으나, 메가박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다시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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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릴숏과 공동 제작 계약 체결... 숏폼 드라마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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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군체’ 등 여러 흥행작을 탄생시킨 투자 배급사 쇼박스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쇼박사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과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릴숏은 7,000만 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를 가졌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쇼박스는 릴숏의 인기 IP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고,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작품들은 릴숏을 통해 6개월 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독점 공개됩니다. 기존 릴숏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쇼박스와 협업을 통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쇼박스 관계자는 “릴숏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과 쇼박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장르와 포맷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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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더퍼 형제, 파라마운트 손잡고 극장 영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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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크리에이터 더퍼 형제(맷 더퍼, 로스 더퍼)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손잡고 첫 번째 극장용 장편 영화를 선보입니다. 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더퍼 형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목 미정의 신작 영화 개봉일을 2028년 11월 3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이번 신작은 더퍼 형제의 제작사인 '업사이드 다운 픽처스'가 제작을 담당하며, 파라마운트와의 4년 전속 계약 체결 이후 나오는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구체적인 줄거리와 캐스팅 라인업 등 세부 사항은 모두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으나, 극장 상영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를 떠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더퍼 형제의 스크린 신작 소식에 할리우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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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공개... ‘컨페티’의 형상 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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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축제 환호의 순간 공중에 흩날리는 색종이 조각인 ‘컨페티(Confetti)’의 형상을 포착했으며, 음악의 선율과 스크린 위 장면들이 파편처럼 뒤섞이며 교차하는 축제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서로 다른 이야기와 선율이 한 공간 안에서 만나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내듯,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관객과 아티스트,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일상과 예술을 잇는 특별한 접점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정체성처럼 영화와 음악이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축제"라며 "올해는 국제경쟁 신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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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5' 17년 만에 돌아온다...2027년 개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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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대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슈렉 5>가 첫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습니다. 드림웍스는 예고편 공개와 함께 2027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슈렉 포에버> 이후 무려 17년 만에 돌아오는 정식 시리즈이며, 익숙한 늪지대를 벗어나 먼 곳으로 향하는 새로운 모험을 그립니다. 오리지널 성우진인 코미디계의 전설 마이크 마이어스, 오스카상 후보 에디 머피, 카메론 디아즈가 슈렉, 동키, 피오나 역으로 전원 복귀합니다. 여기에 에미상 수상자 젠데이아(오디세이, 듄)가 슈렉과 피오나의 딸 펠리시아 역으로 합류하며, 마르셀로 에르난데스(SNL, 해피 길모어2)와 스카일러 거손도(슈퍼맨, 북스마트)가 펠리시아의 형제 퍼거스와 파클 역을 맡아 함께합니다. 또한, 지난 <슈렉 포에버>를 연출했던 지나 샤이가 프로듀서로 다시 돌아오고, 크리스 멜라단드리(슈퍼 마리오, 미니언즈 시리즈)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29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둔 <슈렉> 시리즈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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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메가박스 기업회생 신청... 롯데시네마와 합병도 “사실상 무산” ② 쇼박스, 릴숏과 공동 제작 계약 체결... 숏폼 드라마 만든다 ③ '기묘한 이야기' 더퍼 형제, 파라마운트 손잡고 극장 영화로... ④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공개... ‘컨페티’의 형상 포착 ⑤ '슈렉 5' 17년 만에 돌아온다... 2027년 개봉 예정 ⑥ 웹툰 원작 시대극 '고래별'... 최우식·문가영·허남준 캐스팅 ⑦ 안야 테일러 조이, '반지의 제왕'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 ⑧ 산드라 오, 맷 데이먼 주연·‘다니엘스’ 감독 신작 합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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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엔 과연 어떤 영화 소식이 있을지...
무비캘린더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 클릭 시 무비 캘린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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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랩 소셜 하우스
6월 24일(수)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원작 읽는 극장 <햄넷>과 <햄닛>,
6월 27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코리안 브리짓 모여라, <브리짓 존스의 일기>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신청하러 가보실까요?
*이미지 클릭 시 소셜 하우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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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의 씨네 뉴스는 어떠셨나요?
님의 소중한 생각을 남겨주세요.
더 나은 씨네-뉴스가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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