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F1 좋아하시나요?

저는 레이싱 게임은 좋아했어도, 잘 알지는 못했는데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를 본 이후 그 매력을 알게 되었답니다.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피트타임,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레이싱 트랙, 극한의 스피드에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 선수들까지.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스포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주 개봉한 <F1 더 무비>로 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쾌감이 느껴지는 레이싱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레이싱을 주제로 짜릿한 차량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스포츠 레이싱 영화부터 말그대로 레이싱을 벌이며 짜릿한 차량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까지!  

그럼, 오늘의 씨네-뉴스 빠르게 달려볼 테니 님 놓치지 말고 따라오세요! 😆🏎🏁

• 드라마, 액션 | 155분 | 미국 | 12세 관람가
• 감독: 조셉 코신스키
• 출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 애니메이션 | 107분 | 일본 | 12세 관람가
•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 출연: 나가세 렌, 반도 유타, 마에다 켄타로

 극장 운영 임원 절반 이상이 전통 상영 모델이 20년 내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으며 5~10년 내 종말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반드시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모델의 진화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톰 크루즈가 런던 레체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F1: 더 무비’ 유럽 프리미어에서 반갑게 포옹하며 재회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 31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스핀오프로 쿠엔틴 타란티노가 각본가로 돌아온다. 데이비드 핀처 연출·브래드 피트 주연으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로부터 2,000만 달러 대규모 제작 지원을 받았다. 7월 말부터 넷플릭스가 비공개 제작에 돌입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폐막식 예매가 6월 24일(화)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6월 26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된다. 개막작은 피오르트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2024)’다.

📢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및 시리즈화 긍정 검토 중 
 넷플릭스 측은 “전통문화 요소와 현대 대중문화의 융합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다”며 “속편과 시리즈화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제임스 딘의 연애설 다룬 ‘윌리와 지미 딘’, 영화로 제작된다 
 브랜든 플린이 ‘제임스 딘’ 역을, 가이 귀도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은 ‘윌리와 지미 딘’은 딘의 친구 ‘윌리엄 배스트’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누벨바그’ 새 프랑스 포스터 공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누벨바그’ 티저가 공개되어, 기옴 마르백이 ‘고다르’가 네 멋대로 해라를 촬영하던 현장을 재현한다. 원작의 흑백 미학과 제작 방식을 충실히 재현한 이 작품은 칸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