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일 같아요. 

그 중에서도 다큐멘터리 장르는 극영화와는 달리 현실을 발견하기에,

우리의 마음 더 깊은 곳을 흔들어 놓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예술가의 삶을 만나보려고 해요! 🎨

그들만의 고뇌, 그들만의 방식과 집념으로 완성해낸 작품, 예술을 행하는 그들의 태도는
언제나 비슷한 일상을 만나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켜 주는 것 같은데요. 👀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친 여러분의 일상에도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럼, 오늘의 씨네-뉴스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코미디, 드라마 | 114분 | 대한민국 | 12세 관람가
• 감독: 필감성
• 출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 드라마 | 99분 | 대한민국 | 12세 관람가
• 감독: 성지혜
• 출연: 김시은, 설정환

 최근 아리 애스터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에딩턴’ 속편을 구상 중이고, 공포 영화와 SF 각색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에딩턴’ 조차 개봉 첫 주말 450만 달러에 그친 만큼 후속작을 위한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카메론은 찰스 펠레그리노의 책을 바탕으로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생존자 증언을 스필버그식 리얼리즘으로 담아낼 대작을 준비 중이며, “이야기를 잊는 순간 또다시 반복된다”며 제작 의지를 드러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누벨 바그’에 이어 베를린에서 ‘블루 문’ 예고편을 공개했다. 10년 전 각본을 완성했으나 “호크의 주름이 더 깊어질 때까지 기다려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영화는 10월 17일 개봉예정이다.

 외계인의 공격에 맞선 마을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 SF장르로 황정민·조인성·정호연에 이어 마이클 패스벤더 ·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합류 했다. 또한 스토리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3부작 구상까지 거론되고 있다.

📢 그레타 거윅 <나니아 연대기>연출, 케리 멀리건·엠마 매키 출연 확정 
 C.S. 루이스 원작 넷플릭스 ‘나니아 연대기’ 리부트 ’마법사의 조카'가 9월 런던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간다. 엠마 매키 · 케리 멀리건을 비롯해 다니엘 크레이그·메릴 스트립 등이 거론되며, 내년 11월 IMAX 개봉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