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어쩔수가없다'의 첫 관람 반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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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참석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프랑켄슈타인-갈라 프레젠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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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Hannah입니다! ☺️
17일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막을 했죠.
화려한 게스트로 화제를 모았던지라
개막식에 자리한 배우, 감독진도 정말 화려하더라구요. 개막식에서는 카메라에 잡힌 배우 신예은님이 볼하트를 하자 배우분들과 감독님들이 잇따라 볼하트를 따라해 재미있는 광경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이제, 26일 폐막까지 계속해서 상영이 계속 이어질텐데요.
씨네랩 기자분들 역시 부산에서 영화 리뷰, 기획 기사로 다양한 소식을 들려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씨네랩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어떤 기사가 올라왔을 지 매일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죠?
참, 올해 처음 도입된 경쟁 작품의 기자회견 기사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그럼 오늘의 씨네 뉴스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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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어쩔수가없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개막, 경쟁영화제로 도약하며 세계 거장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열린다. 역대 최다 상영작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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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소녀> 션 베이커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션 베이커가 각본과 편집을, 쩌우스칭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왼손잡이 소녀>가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10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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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로버트 레드포드가 1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수많은 명작에 출연한 레드포드는 배우뿐 아니라 감독·제작자로서도 활약하며 아카데미 감독상과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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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감독의 <국보>
일본에서 천만 관객 돌파
이상일 감독의 영화 ‘국보’가 일본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 재일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현재 국내 개봉을 앞두고 등급 심의 접수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되어 내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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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감독의 <국보>
일본에서 천만 관객 돌파
이상일 감독의 영화 ‘국보’가 일본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 재일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현재 국내 개봉을 앞두고 등급 심의 접수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되어 내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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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셉 코신스키 감독,
<마이애미 바이스> 리부트 연출
유니버설은 1980년대 마이애미의 화려함과 부패를 그린 전설적 TV 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를 영화로 리부트해 2027년 8월 6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탑건: 매버릭’, ‘F1’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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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박정민 주연 영화 <얼굴>, 손익분기점 돌파
저예산 2억 원 규모로 제작된 얼굴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누적 43만 명을 돌파, 5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박정민은 노개런티로, 다른 배우들은 최소 비용만 받고 참여해 작품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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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드니 빌뇌브의 <듄: 메시아> 빌런으로 유력
로버트 패틴슨은 폴 아트레이데스의 최대 적수인 스카이타일 역의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아직 정식 제안은 없지만 제작진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영화는 2026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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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News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기자회견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이미지를 클릭하면, 글 전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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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100
부산국제영화제가 공개한 최고의 아시아 영화 100을 만나볼까하는데요! 총 100편의 영화를 가져왔지만 공동 순위때문에 사실 이보다 더 많다는 사실..! 나머지 영화가 궁금하다면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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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오랫동안 만들고 싶어 했던 원작 소설 <액스>를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고질적인 사회 문제를 되짚으며 여전히 반복되는 개인적·사회적 갈등을 그린다. 감독은 평생직장과 실업화, 경쟁과 생존 등 현대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를 영화적 상상력과 풍자, 유머를 통해 화면에 담아냈다. 베니스 영화제를 비롯한 토론토 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코미디와 스릴러적 요소를 동시에 담아낸 박찬욱 감독 특유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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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영화를 중심으로 개막작을 선정하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OTT 영화.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0월 2일 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선 'OTT 영화인 <전,란>을 개막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과 응답이 연속적으로 오갔다. 박도신 부집행위원장은 이에 대해 ‘대중적이고 재밌고, 완성도가 높은 영화이며 OTT 작품에도 문이 열려있음을 말씀드리기 위해’ <전,란>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답했다.
이후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 <전,란>의 개막작 선정이 앞으로의 시장을 어떻게 바꿀진 알 수 없지만 일단 <전,란>은 박도신 부집행위원장의 말처럼 대중적이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다. 쟁쟁한 배우들과 양면에 각각 다른 색을 장착한 각본, 다방향으로 치고 나오는 다채로운 액션, 빠르게 돌파하는 과감함까지 모두 갖춘,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이다.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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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2015년)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는 ‘왜 한국을 떠났느냐’는 질문에 두 마디로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라고 답하며 이야기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세 마디로 요약한 ‘여기서는 못 살겠’는 이유를 의미 없이 일상을 반복하며 행복이 아닌 피로와 무력감만을 쌓아가는 계나의 한국 생활을 통해, 두 마디로 요약한 ‘한국이 싫어서’ 떠난 뉴질랜드의 (한국 생활 대비) 자유로운 생활을 교차로 보여주며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젊은 세대, MZ 세대의 어려운 현실을 소박하면서도 생생하게, 때론 치열하게 기록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나름의 답을 던진다. (혹은 직설하지 않고 답을 유보하기에 응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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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릭 시 기대작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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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랩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기대작을 만나보고 오실까요?
눈여겨 보고 있다가, 극장 개봉 소식이 들리면 바로 달려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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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 드라마 | 105분 | 영국 | 15세 관람가 (개봉)
- 감독: 제이 로치
- 출연: 올리미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케이트 맥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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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80분 | 일본 | 12세 관람가 (개봉)
-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카마나카 노부하루
-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키시노 유키마사, 치바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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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로맨스, 드라마 | 115분 | 대만 | 12세 관람가 (개봉)
- 감독: 구호주
- 출연: 시백우, 정여희, 임자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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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 드라마 | 115분 | 일본 | 12세 관람가 (재개봉)
-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배두나,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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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드라마, 액션, 모험 | 133분 | 일본 | 전체 관람가(재개봉)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출연: 마츠다 요지, 미와 아키히로, 이시다 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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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멜로/로맨스 | 131분 | 미국 | 15세 관람가 (재개봉)
-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출연: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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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굿즈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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