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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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Hannah입니다! ☺️
눈빛 하나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가 있죠. 그저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바로, 양조위인데요. 영화팬들이라면 한 번쯤, 그가 출연한 영화를 보며 감탄을 마지않은 경험이 반드시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님은 양조위 배우의 어떤 영화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중경삼림>, <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아련하고 깊은 눈빛도 인상적이고, <무간도>, <일대종사> 등과 같은 결의와 고독이 담긴 눈빛도 참 좋죠. 어떤 장르의 영화에서도 양조위 배우의 눈빛은 서사를 만들어 내는 것 같은데요.
눈빛이 아름다운 배우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양조위의 눈빛은 유독 오래 마음에 머무르는 것 같아요.
오늘 씨네-뉴스에서는 눈빛으로 영화를 완성하는 배우,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 보려 하는데요. 그의 눈빛이 만들어낸 영화의 순간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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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위의 눈빛
'배우는 눈으로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죠. 많은 영화를 만나다 보면, 말보다 먼저 감정을 전하는 한 사람의 눈빛이 그 어떤 비언어적 표현보다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끄는 배우가 있죠. 바로, 양조위인데요. 그의 눈은 언제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죠. 오늘은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품은 양조위의 눈빛이 빛나는 영화 속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그의 눈빛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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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왕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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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가 말 한마디 없이 눈인사를 하고 지나갔던 그 짧은 순간들은, 주모운과 소려진의 머리 속에서 평생 그 음악과 함께 슬로우 모션으로 재생되고 있을 것이다. 그 기억들은 몇 월 몇 일 몇 시로 기억되지도 않고, 어느 시장의 어느 골목이었는지로 기억되지도 않지만, 마주침의 순간마다 심장이 연주했던 하나의 노래로 뭉쳐져 아스라이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머리 속에 맴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감독이 "나 이거 찍으려고 영화 만든 거야~"라고 말하는 것처럼 강조 되었고, 그만큼 내 머리 속에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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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 '화양연화'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은 차우(양조위)가 첸 부인(장만옥)에게 빗속에서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건 양조위 배우의 강렬하면서도 따듯한 눈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지 오래되어 흐릿해진 기억이라면, 다시 한번 꺼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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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상해의 사랑, 오늘의 사랑과 다를 바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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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화 Flowers Of Shanghai 허우 샤오시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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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샤오시엔의 <동년왕사>와 <연연풍진>을 본 적이 있다. 멀리서 한 인간의 인생을 조망하는 듯한 담담한 대화를 옆에서 엿듣는 듯한 경험이었다. 19세기 말 상하이, 고급 유곽을 꽃의 집이라고 했으며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상하이의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 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영화 <해상화>이다. 감독의 다른 작품 <밀레니엄 맘보>는 2001년 대만의 불안정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해상화>는 당시 상하이에 존재했던 사랑의 단상을 담았다. 이 영화는 분명 꽃(기생)을 비추고 있지만,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꽃이다. 손님의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 그것이 재정적인 지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불안정한 해상화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상대를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다. 손님들의 지원으로 화려하게 꾸민 유곽은, 그럴수록 왜인지 모르게 초라하게 보인다. 그들의 집(유곽)을 채우는 것은 술 냄새와 빽빽한 아편 연기뿐이다. 손님 그리고 관객의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 수 있겠다. 이 꽃을 사랑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더 나아가 사랑으로 볼 수 있는지. 영화는 확실한 답을 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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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 ''사랑'이란 무엇일까?' 19세기 말에도, 그리고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주(2/4)에 개봉하였으니, 꼭 극장에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아름다움 미장센과 양조위 배우, 그리고 눈부신 중화권 스타들의 모습을 꼭 스크린 가득 보는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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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왕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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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혼돈이 공존하던 1990년대 홍콩.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의 반환을 앞두고 홍콩 사회는 불안과기대로 뒤덮인 분위기였다. 사람들은 홍콩의 미래에 대한 의문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었고, 동시에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특히 홍콩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개인은 점점 더 고립감을 느끼기도 했다. 좁은공간, 빽빽한 건물들, 붐비는 거리 속에서 사람들은 서로가까이 있음에도 심리적으로는 단절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홍콩의 빠르게 변화하던 도시는 동서양의 문화가혼재되어 나타났다. 할리우드 영화, 팝 음악, 패스트푸드 등 서구 문화는 홍콩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점점 깊숙이 스며들었고, 동시에 광둥어 문화와 생활상 등 중국적 정서를 지닌 홍콩 문화가 공존하면서 홍콩의 전반적인 영화, 음악, 예술에 영향을 미쳤다. 왕가위의<중경삼림>(重慶森林, 1994)은 당시 홍콩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가장 감각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영화로서, 단순한 멜로, 로맨스 영화가 아닌 시대의 초상화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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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 '중경삼림'은 많은 분들이 생각날 때마다 편하게 꺼내보는 작품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 인상적인 장면 중, 영화 팬들의 기억에 가장 또렷하게 남은 장면은 663(양조위)의 첫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 가장 또렷이 남은 장면은 돌아온 페이(임청하)를 바라보는 663의 눈빛이에요. 님은 어떠신가요? 만약, 가물가물하시다면, 꼭 다시 찾아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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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캐스팅 공개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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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 캐스팅을 둘 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섰다. 머스크는 배우 루피타 뇽오가 헬렌 역을 맡았다는 소문과 관련해, SNS를 통해 "놀란이 정직성(Integrity)을 잃었다"고 발언하며 비판했다. 이는 원작 설정과 다르다는 점을 '모욕'이라 표현한 한 팬의 의견에 동조한 답변이었다.
다만 루피타 뇽오의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후 미국 토크쇼 더 뷰(The View)'에서 우피 골드버그 등 진행자들이 머스크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예술적 선택을 섣불리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해, 논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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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넷플릭스의 '45일 극장 상영' 약속에 회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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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조합(DGA) 회장으로 취임된 후 첫 인터뷰에서 최근 워너 브라더스의 넷플릭스 인수 논의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주요 스튜디오를 잃는 것은 영화 산업에 엄청난 타격(huge blow)”이라며, “전통적인 극장 개봉 구조와 영화 제작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AI 기술의 부상과 업계 노동 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대해 “지금은 영화 산업에 매우 우려스러운 시기”라고 말하며, DGA가 감독과 제작진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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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케빈의 엄마 역할로 전 세계 관객에게 사랑받았던 그녀는, ‘비틀쥬스’, ‘크리스마스 악몽’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구사했다. 비보를 접한 동료 배우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특히, ‘나홀로 집에'에서 아들 케빈 역을 연기했던 ‘맥컬리 컬킨'이 SNS를 통해 애도를 전하며, 팬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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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202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큐멘터리 ‘뮤직 바이 존 윌리엄스(Music by John Williams)’로 베스트 뮤직 필름상을 수상하며 EGOT(에미·그래미·오스카·토니) 상태를 달성했다. 미국의 대중문화 각 분야를 대표하는 EGOT을 달성한 사람은 스티븐 스필버그를 포함해 총 20여명 뿐이다. 이번 그래미 수상을 통해 스필버그는 전 세계 영화·엔터테인먼트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재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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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화센터가 개관 이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무료 운영 기간을 5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목적실·상영관 등 시설 대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유료 전환 예정이다. 서울영화센터는 충무로에 자리한 영화 문화 공간으로, 3개 상영관, 전시·교육 공간, 옥상극장, 공유 오피스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 초기부터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시민과 영화인 모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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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삼체 2', 촬영 종료... 2026년 하반기 공개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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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대형 SF 시리즈 ‘삼체'의 시즌 2 촬영이 공식 종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 캐스팅에 더해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돌아올 예정이며, 넷플릭스의 ‘넥스트 온 넷플릭스' 행사에서 확인했던 바와 같이 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의 감독 ‘제레미 포데스와'가 복귀를 알렸으며, ‘왕좌의 게임' 연출을 맡았던 ‘미구엘 사포치닉’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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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일론 머스크,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캐스팅 공개 비판 ② 크리스토퍼 놀란, 넷플릭스의 45일 극장 상영' 약속에 회의적 ③ 캐서린 오하라 별세... 향년 71세 ④ 스티븐 스필버그, EGOT 달성 ⑤ 서울영화센터, 무료 운영 기간 연장 ⑥ 넷플릭스 '삼체 2', 촬영 종료... 2026년 하반기 공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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