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의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영화제는 어디일까요? 바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유일무이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독창적인 영화제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바로 이번주 ! 8월 11일(목) ~ 8월 16일(화)까지 개최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이번주 신상 영화는 무엇일지!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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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 무대를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한 제천비행장으로 옮깁니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제천 비행장은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영화제 기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라라랜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 콘서트'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필름콘서트'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음악 공연입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매일 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영화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장무대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의 필름콘서트가 열리고 의림지무대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과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한국영화 오리지날 필름콘서트를 제작하여, 영화제 기간에 초연하고 세계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1분기 20만 명에 이어 2분기엔 97만 명의 구독자가 감소한 넷플릭스가 새 요금제와 인수 계획으로 반전을 꾀합니다. 지난 7월 19일 넷플릭스는 8월부터 남미 5개국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비밀번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집 추가(add a home)' 옵션을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적용 지역은 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로, 이 지역 사용자들은 월 2.99달러를 내면 본 거주지가 아닌 곳에서 2주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지역 추가 요금은 1.7달러입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3월부터 칠레, 코스타리아, 페루에서 '이용자 추가'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을 실험해왔습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이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제품 혁신 디렉터 청이 룽은 "광범위한 계정 공유가 우리의 장기적인 투자 능력과 서비스 향상 능력을 저해한다"며 새 요금제 도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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