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가 지난 8월 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약 2주간 진행된 현장은 연일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촬영을 지켜보았고, 톰 홀랜드 역시 팬들과 소통하며 새 시리즈의 유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게다가 마블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촬영 첫날의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죠. 

하지만 전 세계 팬들을 가장 흥분하게 만든건 현장을 찾은 팬들에 의해 공유된 사진과 영상이었는데요! 

특히, 공유된 영상 속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모습은

스파이더맨이 만화와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인물이 아닌, 현실의 히어로처럼 느껴지게 만들더라고요!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스파이더맨이 가득한 뉴스레터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2026년 7월 31일로 개봉일도 확정 되었고, 시리즈도 워낙 많은 만큼. 

개봉일까지 차근차근 모든 작품을 복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님이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과 작품을 생각해 보면서, 

오늘의 씨네-뉴스 스파이더맨이 웹슈터로 날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애니메이션 | 155분 | 일본 | 15세 관람가
•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 출연: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 드라마 | 97분 | 영국 | 12세 관람가
• 감독: 마이크 리
• 출연: 마리안 장 밥티스트, 미셸 오스틴

 최근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 HBO 버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위즐리 가문 캐스팅이 공개 되었습니다. 무려 3만 명 이상의 배우들이 캐스팅 콜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시리즈는 일곱 권의 책 각 권이 한 시리즈로 구성되며, 시즌 1은 2026년 봄까지 촬영을 마치고, 2027년 HBO Max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헐리웃의 두 배우가 ‘조니 미첼’ 한 인물을 그릴 예정입니다. <제리 맥과이어>, <바닐라 스카이>의 감독이자 70년대 롤링스톤지의 기자였던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으로, 전설적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의 전통적이지만은 않은 전기 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가 21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수상작, <선샤인>을 시작으로 7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헬렌 리’ 감독 특별전을 비롯하여 138편의 여성영화가 상영되며, 이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고 연대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유태오 배우가 제82회 베니스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골든 글로브 임팩트상 심사위원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상은 비엔날레 공식 선정작 중 경쟁 부문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주요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장편 다큐에 수여되는 상인데요. <로그 인 벨지움>을 연출할 정도로 평소 다큐 부문에 관심을 드러낸 그는 심사위원으로 베니스영화제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영진위, 2025년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영화진흥위원회가 상반기 국내 영화산업 결산을 발표하였습니다. 극장 매출과 관객수 모두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감소하였으며, 300억 원 이상 흥행작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야당> 단 2편이었는데요. 이에, 극장은 ‘단독 개봉’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며 여름 성수기, 관객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